'청춘, 엔진을 켜라'…제5회 부안 청년 축제, 이달 18일 개최

  • 군청 앞 자연 에너지파크 광장서…공연‧청년정책 홍보부스‧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이달 18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안군청 앞 자연 에너지파크 광장에서 제5회 부안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춘, 엔진을 켜라’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과 EDM, 초청가수 무대를 비롯해 청년정책 홍보부스와 참여형 퀴즈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맥주파티를 올해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만 맥주 구매 시 성인인증을 실시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행사장 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축제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가급적 도보 등 안전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지속 가능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즐기고 소통하며 부안의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청춘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축제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4월말 기준 부안군의 청년인구(만 19~39세)는 6179명으로, 전체 인구(4만7031명)의 13.1%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소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통합 돌봄 업무 전담 인력, 12개 읍 ·면에 배치
​​​​​​​부안군은 민선9기 공약 사업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도면을 제외한 12개 읍·면에 통합 돌봄 업무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읍·면 전담 인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상담·욕구 조사부터 의료·요양·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현장에서 담당한다.

특히 군청 통합 돌봄 TF팀과 읍·면 간 협업을 강화해 주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현장 행정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일상 돌봄(가사 지원‧식사 지원‧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 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내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돌봄·주거편의 등 돌봄자원을 통합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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