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착한가격업소 경영 부담 덜어준다

  • 이달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이용객 대상 결제금액 5%, 부안사랑상품권 캐시백으로 지원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부안사랑상품권 특별 지원에 나섰다.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를 부안사랑상품권 캐시백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이 올 상반기까지 지정한 67개 착한가격업소 중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63곳이다. 

기존 부안사랑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던 12% 선할인 혜택과는 별개로 해당 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5%의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기간 종료 전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특별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군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서 3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부안군은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3년 연속으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인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청년친화행정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소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고, 2023년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청년참여기구와 청년공간,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정책 과정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밖에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교육, 복지·인프라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 왔다.

올해 4월말 기준 부안군의 청년인구(만 19~39세)는 6179명으로, 전체 인구(4만7031명)의 13.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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