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일본 세토시 방문해 도자기 문화 교류 확대 논의

  •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관련 나고야시청도 방문, 나고야 사이언스 파크 운영체계를 청취

성수석 시장
성수석 시장(오른쪽)이 세토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경기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9월 11~14일 시 대표단(단장 성수석)이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5회 세토 도기제와 자매결연 2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한 일본 측 초청에 의한 것이다. 대표단은 세토 도기제 행사장·자매결연 사진 패널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어 세토시장을 만나 환담하고 세토구라 뮤지엄·아이치현 도자미술관을 둘러보았다.

이천시는 세토시와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계기로 도예 교류를 시작해 2006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과 청소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성수석 시장이
성수석 시장·세토시 시장이 시 방문단 일행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성수석 시장은 "이천시가 세토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관련해 나고야시청도 방문했다. 나고야 사이언스 파크 운영체계를 청취했다.

나고야시는 1988년 나고야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 연구개발 거점을 형성하고 산업·대학·행정이 연계된 연구개발을 촉진해 왔다. 나고야는 세토시가 속해 있는 아이치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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