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게 퇴근 후 복권을 구매했는데, 급한 업무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전에 복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9월 1주 차인 3일 제331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28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28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10년을 넘게 퇴근 후 복권을 구매했는데, 급한 업무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전에 복권을 구매하게 됐다. 구매 후 번호를 확인해봤는데, 중복된 숫자가 보여서 '이래서 당첨되겠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추첨이 끝나고 며칠 뒤, 연금복권을 확인했는데 1·2등에 당첨됐다. 당첨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고, 실감이 나지 않아서인지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당첨금 수령을 위해 서울로 가는 길이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평소에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왔지만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연금복권 1·2등에 당첨되니 모든 걱정이 사라져서 너무 기쁘다. 노후를 생각하면 안정적으로 당첨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복권에 당첨돼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부산 남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주인공은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을 묻는 말에 "최근 꿈을 꾸지 않았다"고 답했다.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는 "로또, 연금복권을 소소하게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노후를 위한 자금,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331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는 오늘(3일) 오후 7시 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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