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국회의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1일 "국민과 민생만을 생각하자. 이견이 있더라도 민생을 위해 한 걸음씩 양보하자"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우선 과제는 국가 성적표와 국민 가계부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약 960조원)를 넘어섰고 무역흑자는 18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렵다고 평가했다. 국회가 해야 할 일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을 꼽은 그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 의장은 "행복한 나라로 가기 위해 미래와 통합이라는 두 개의 바퀴가 필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바퀴도 축이 바로 서야 함께 나아갈 수 있다. 그 축이 바로 국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에 부응하는 입법으로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는 게 입법부의 첫 번째 책무다. 동시에 우리는 변화의 뒤에 생기는 그늘도 함께 살펴야 한다"며 "정치의 효능감을 바라는 국민 기대에 국회와 정부가 함께 답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4가지 의제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청년 △기후위기 △한반도 평화를, 통합을 위한 4가지 의제로 △기본사회 △균형발전 △사회적 대화 △국민통합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미래와 통합의 지혜를 모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국민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치가 국민의 내일을 준비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3일 본회의, 7~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11일과 14일 대정부질문 등이 예정돼있고 국정감사는 내달 6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정기국회 기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이뤄진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우선 과제는 국가 성적표와 국민 가계부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약 960조원)를 넘어섰고 무역흑자는 18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렵다고 평가했다. 국회가 해야 할 일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을 꼽은 그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 의장은 "행복한 나라로 가기 위해 미래와 통합이라는 두 개의 바퀴가 필요하다"며 "아무리 좋은 바퀴도 축이 바로 서야 함께 나아갈 수 있다. 그 축이 바로 국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에 부응하는 입법으로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는 게 입법부의 첫 번째 책무다. 동시에 우리는 변화의 뒤에 생기는 그늘도 함께 살펴야 한다"며 "정치의 효능감을 바라는 국민 기대에 국회와 정부가 함께 답하자"고 촉구했다.
조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에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국민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나라가 아니라 정치가 국민의 내일을 준비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정기국회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3일 본회의, 7~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11일과 14일 대정부질문 등이 예정돼있고 국정감사는 내달 6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정기국회 기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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