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차 음료 브랜드 차지, 2분기 순이익 6배 증가

사진-차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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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대형 차 계열 음료 체인 '바왕차지(霸王茶姬, CHAGEE)'가 8월 28일 발표한 2026년 제2분기(4~6월) 결산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배인 4억 6,500만 위안(약 110억 엔)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의 총 거래액(GMV)이 배로 늘어난 것 외에도, 일반 관리비와 판매·마케팅 비용의 감소가 이익을 끌어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4억 1,500만 위안이었다. 운영 형태별로는 가맹점이 18.1% 감소한 24억 7,400만 위안, 직영점이 3.0배 증가한 9억 4,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인건비와 사무실 임차료를 포함한 일반 관리비는 64.6% 감소한 3억 3,500만 위안, 판매·마케팅 비용은 21.7% 감소한 3억 200만 위안이었다.

GMV는 5.5% 감소한 76억 6,000만 위안이었다. 이 중 중국 본토 등 대중화권은 9.0% 감소한 71억 5,600만 위안이었다. 반면, 해외 시장은 2.1배 증가한 5억 400만 위안으로 확대되었다.

6월 말 기준 매장 수(직영점과 가맹점의 총수)는 7,639개 점포로, 전년 동월 말 대비 8.5% 늘어났다. 해외 매장은 399개 점포다.

제2분기 활성 회원 수는 471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290만 명 감소했다.

바왕차지는 2017년 장쥔제 최고경영자(CEO)가 윈난성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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