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전북에 'NH금융허브' 출범…계열사 금융역량 집결

  • 신한·KB·우리 이어 NH농협까지 전북 집결

사진NH농협금융지주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조지훈 전주시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길정섭 NH-아문자산운용 대표, 양오봉 전북대 총장, 장길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1일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전북특별자치도에 계열사의 금융 역량을 모은 거점을 마련한다. 

NH농협금융은 1일 전북 전주시 농협 전북본부에서 'NH금융허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조지훈 전주시장,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H금융허브에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보험·증권·자산운용·캐피탈·벤처투자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입주한다. 농협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을 맡고, 보험 계열사는 기업보험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기업금융, NH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과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농협은행은 NH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해 전북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NH금융허브는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략산업의 파트너이자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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