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국도 3개 사업 예타 통과..."30분 생활권 현실로 만들 것"

  •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2곳 신설·국도 45호선 둔포~팽성 6차로 확장 추진

사진최원용 시장 SNS
[사진=최원용 시장 SNS]
최원용 평택시장이 국도 38호선 오성~고덕·합정~안성 공도 대체우회도로와 국도 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확장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을 앞당길 핵심 성과로 규정하고, 국가계획 최종 고시부터 설계·착공까지 후속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원용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택의 미래 교통망을 바꿀 국도사업 3건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며 "서평택과 고덕, 동부권을 연결하고 안성·아산까지 교통망을 넓혀 시민들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일괄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국도 38호선 평택 오성~고덕 대체우회도로 5.3㎞와 평택 합정~안성 공도 대체우회도로 8.2㎞를 각각 왕복 4차로로 신설하고, 국도 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구간 3.8㎞를 6차로로 확장하는 내용으로 전체 사업비는 약 7000억원 규모다.

오성~고덕 대체우회도로는 서평택권과 고덕국제신도시를 잇는 국도 38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정체를 완화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합정~안성 공도 구간은 평택 동부권과 안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간선축을 형성해 기존 국도 38호선과 안성IC 일대의 교통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산 둔포~평택 팽성 구간은 기존 국도 45호선을 6차로로 확장해 평택 남부와 충남 아산 사이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세 사업이 모두 완성되면 서평택에서 고덕·동부권을 거쳐 안성·아산으로 이어지는 광역 간선도로망의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원용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성과가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평택 어디서든 30분 안에 주요 생활권을 연결할 수 있는 도시, 더 편리하게 이동하고 더 살기 좋은 평택을 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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