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섬 16곳 반값에 관광할 수 있다

  •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행 시작 5일 전에 신청해야

 
하늘에서도 본 신안 흑산도 사진광주특별시
하늘에서도 본 신안 흑산도 [사진=광주특별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전남광주에 있는 16개 섬을 반값에 관광할 수 있다.
자치단체가 경비의 50%를 되돌려 준다.

16개 섬은 목포 달리도와 외달도, 여수 하화도·사도·거문도·개도·금오도, 고흥 쑥섬·연홍도, 보성의 장도, 강진 가우도, 영광 송이도, 진도 관매도, 신안 흑산도·반월박지도·증도다.
 
광주특별시가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사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올해가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이자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광객이 섬을 방문해 숙박, 음식, 체험 등 관광 경비를 지출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1인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지역화폐로 돌려준다.
 
전남광주관광 플랫폼(JG TOUR) 앱에서 여행 시작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등록하고 승인받으면 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방문하는 섬이 속한 시군의 지역화폐(Chak·그리고) 앱을 이용해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된다.
 
3만 원 이상 소비하면 해당 섬이 속한 시·군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도 인정한다.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전남광주관광 플랫폼 앱에서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재방문 때 가맹점이나 지역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은 관광객이 박람회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전남광주의 다양한 섬을 함께 둘러보길 바란다"며 "섬 반값여행이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덜고 전남광주 섬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