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홍수로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네팔에 박재경 주짐바브웨대사가 신임 대사로 임명됐다.
외교부는 28일 박재경 현 주짐바브웨대사를 주네팔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사는 현재 네팔의 상황을 고려해 주말 중 이동해 현지에 신속히 부임할 예정이다.
주네팔대사관은 전임 박태영 대사가 최근 주이스탄불 총영사로 발령받아 이임한 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돼 왔다. 대사대리를 포함해 공무원 6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공관이다. 최근 홍수로 발생한 한국인 연락 두절·고립 사고에 대응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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