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생봉사단, 과학·기술·공학 접목해 나눔 영역 넓혀

  • 초격차 기술경쟁력 지향점 반영한 봉사활동 전개

  • 19년간 1500명 봉사단원 배출...사회문제 해결 앞장

사진포스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에서 공학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과학·기술·공학을 접목한 교육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올해 초 활동을 마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기술 기반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AI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장치 제작) △공학체험 실습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아동 대상 교육봉사 등 약 8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단원들이 개발한 공학키트와 교재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과학과 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도록 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비욘드 단원들은 지난 1월 6박 8일간 인도네시아 찔레곤에 파견돼 전기자동차, 태양광 무드등, 워킹토이 등의 공학 키트를 활용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교육 봉사·문화교류를 이어갔다.

비욘드 18기 박수빈(동아대 전기공학과) 단원은 "공학키트를 설계하고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습하며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체감했다"며 "봉사활동이 단순한 도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현지 청소년들의 밝은 웃음이 가장 큰 보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7년 대학생 해외봉사단 '비욘드(Beyond)'를 창단한 이후 19년간 1500여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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