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가 모바일 통합 관리(MDM) 솔루션 ‘모바일키퍼 V5’를 앞세워 공공·교육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MDM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며 시장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안드로이드·iOS 통합 관리 환경에 대해 CC(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한 모바일키퍼 V5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조달 절차를 통해 모바일키퍼 V5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국내 MDM 조달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최신 버전인 모바일키퍼 V5를 통해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모바일키퍼 V5는 지난 6월 안드로이드·iOS 통합 관리 환경에 대해 CC인증을 획득했다. 공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모바일 단말 관리 환경에 대응한다.
모바일키퍼 V5는 안드로이드와 iOS 단말을 하나의 관리 콘솔에서 운영할 수 있다. 통합 정책 관리, 단말 현황 모니터링, 보안 정책 적용, 운영체제별 제어 기능 등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운영체제별 관리체계를 별도로 구축·운영하는 데 따른 복잡도를 낮추고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공공시장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모바일 단말 관리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시행된 개정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생의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학교 현장의 스마트기기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키퍼 V5는 학교별 정책 적용과 단말 사용 통제, 예외 관리 등을 지원한다. 교육청 단위의 통합 관리체계 구축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교별 단말 운영 및 정책 적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할 수 있다.
김인환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모바일키퍼 V4에 이은 V5 조달 등록을 계기로 공공·교육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 선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모바일키퍼를 기반으로 공공·교육 분야 단말 관리 사업을 확대해왔다. 모바일키퍼는 2011년 출시 이후 2014년 처음 CC인증을 획득했으며, 2021년 V4에 이어 올해 6월 V5가 안드로이드·iOS 통합 플랫폼에 대한 CC인증을 받았다. 기존 V4 역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공급해왔다.
교육 분야에서는 2017년부터 대교 러닝센터의 태블릿 관리 시스템을 구축·고도화해왔다. 지난해에는 대교의 EMM 기반 태블릿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전국 약 1300개 러닝센터와 공부방에서 5만대 이상의 태블릿 관리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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