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가 하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앞두고, 집행기관과 주요 현안을 공유, 소통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두 위원회는 24∼25일까지 양일간 각각 위원회실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먼저 복지환경위는 소관 부서별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과 향후 계획 등을 살폈다.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정책의 실효성, 현장의 개선 필요사항 등을 중심으로 질의하며, 하반기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의견을 향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영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위원회와 집행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이 하반기 사업과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주요 추진사업·현안 사전 점검
이와 함께 기획행정위는 하반기 의정활동에 앞서 소관 집행기관의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위원회와 집행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간담회에는 조지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기획경제실, 직속부서, 안전행정국, AI전략국 소속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첫날인 24일에는 기획경제실 소관 8개 부서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고, 25일에는 직속부서 3개 부서와 안전행정국 5개 부서, AI전략국 4개 부서의 현안을 차례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과 시정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고, 현안 발생 시 집행기관과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다졌다.
조지영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현안을 미리 살펴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과 제시한 의견들이 향후 업무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환경·기획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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