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도로공사와 데이터 결합…"상생 모델 확대"

  • 신규 활용모델 공동 발굴

왼쪽부터 정영희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본부장 고상경 삼성카드 데이터BIZ담당 상무 사진삼성카드
(왼쪽부터) 정영희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본부장, 고상경 삼성카드 데이터BIZ담당 상무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한국도로공사와 소비·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축제 안전관리와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공공·민간 데이터 협력을 통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및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소비 데이터와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기반 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연계해 지역축제 현장의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자체는 축제 방문객 규모와 혼잡도 등을 파악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는 데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게소 이용객의 이동·소비 특성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휴게소 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공공 데이터와 민간 소비 데이터가 결합해 고객 편의 향상이라는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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