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추 시장을 시작으로 행정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 간부들이 참여한다.
형식적인 선언에 그쳤던 기존 청렴서약에서 벗어나 고위직이 직접 조직 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핵심 실천 과제는 △불필요한 의전 및 관행 개선 △대면보고 최소화 △직원 존중과 배려 △소통 확대 △갑질 예방 등 업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 소통과 청렴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중구 동인동에 사는 이 모씨는 "불필요한 의전이나 대면보고를 줄이겠다는 내용이 진짜 현장 행정 혁신으로 이어져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책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형식은 간소화하되 소통과 배려는 더하고 업무는 더욱 스마트하게 추진해 청렴이 시정 전반의 실천 원칙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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