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금산법 규제 탓? 110조 주주환원 발표에도 8.7% 급락한 삼성전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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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금산법 규제 탓? 110조 주주환원 발표에도 8.7% 급락한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24일 8% 넘게 급락. 직전 거래일인 지난 21일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내놨는데도 투자자들 반응은 냉랭.
-앞서 SK하이닉스 주가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발표 직후 12% 넘게 급등한 것과 대조적. 시장에선 주주환원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평가가 우세.
-특히 금산법(금융산업구조개선법) 규제로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놓지 못한 게 주가 부진의 요인으로 꼽힘. 
-삼성전자가 보통주 자사주를 추가로 소각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지분율이 금산법상 한도인 10%를 넘어설 수 있어 보통주 자사주 소각 여력이 제한될 수 있음. 
 
◆주요 리포트
▷어떻게 갚을 것인가 [NH투자증권]
- 하이퍼스케일러 부외 부채는 1조8500억~2조4000억 달러로 추정됨. 지금은 부채에 잡히지 않지만 미래 개시 시점에 부채로 인식되는 미개시 리스, 미래에도 부채로 잡히지 않지만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을 압박할 수 있는 구매약정으로 구성됨.
-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외 부채가 모두 현재 기업부채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합산할 경우, 2026년 미국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76%로 전년대비 1%포인트 증가.
- 2025~2030년 하이퍼 스케일러의 회사채 발행을 모두 합한 금액은 GDP 대비 6%. 정점에 이르는 시기는 2028년(4500억 달러, GDP 대비 1.3%).
- 한국은 복지지출과 정부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부채 및 지출 규모를 줄일 수는 없음. 현재 재정적자는 100조원인데 내년 법인세수 증가분이 이를 웃돌 가능성이 높음. 

◆장 마감 후(24일) 주요공시
▷ LG생활건강, 더에이본컴퍼니 83억에 매각
▷ 서진시스템, 375억원 규모 사모 영구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 에이치피오, 기취득 자기주식 19만1003주 소각 결정
▷ 크림, 1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결정
▷ 나이벡, 약 3952만원 규모 8회차 전환사채(CB) 만기 전 취득 결정
 
◆펀드 동향(21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143억원
▷해외주식형 -72억원
 
◆오늘(화) 주요일정
▷한국: 소비자심리지수(8월)
▷독일: GDP성장률 확정치(2Q), Ifo 기업환경지수(8월)
▷미국: 주택가격지수(6월), 신규주택판매(7월), 소비자신뢰지수(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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