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임직원에 30억원치 보양식 선물

  •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 최선 다해 준 임직원에 감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명 전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보양식을 선물한다. 

한화그룹은 12일 김 회장이 무더운 여름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삼계탕,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각 임직원의 집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30억여원의 선물 비용은 김 회장의 사재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보양식 선물에 동봉한 메시지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여러분과 가족의 건강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의 업무 환경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게 여겨왔다. 임직원과 가족을 함께 지원하는 것은 김 회장이 강조해온 경영 방침 중 하나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그 가족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김 회장의 지론"이라며 "이번 보양식 선물에는 임직원과 그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김 회장의 변치 않는 사랑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 북일학원 퇴직 교사 37명을 초청해 만찬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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