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주 정신, 호남 정신은 흔들리지 않는 인동초 정신"이라며 "달콤한 유혹이나 불편한 겁박이나 계산하지 아니하고 흔들림 없이 원칙에 힘을 주고 정의로움을 가려내고 이 땅의 민주주의와 기강을 지켜주고 받쳐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늘 외경하는 민주당의 뿌리 정신"이라며 광주와 호남이 민주당의 중요한 정치적 기반을 넘어 민주주의와 원칙을 지탱해 온 정신적 토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당은 국민께 약속한 개혁과제를 실천하고, 정부는 경제에 전념하는 당정 역할 분담을 하면 좋겠다"며 "묵묵히 약속한 개혁을 할 수 있는 확고한 민주당 지도부 진용, 그것이 광주·호남 정신이 바라는 것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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