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가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의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 기준 본느는 전 거래일 대비 845원(29.86%)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느는 지난달 31일 최대주주인 임성기 씨 외 4인이 보유한 주식 316만2940주를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에게 약 14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발행주식 총수의 37.7%로, 거래가 마무리되면 구 전 회장이 최대주주에 오른다. 잔금 지급과 경영권 이전 예정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
주당 양수도 가격은 4427원으로 계약 체결 당시 주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경영권 프리미엄이 본느의 기업가치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본느는 약 2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도 추진한다. 시장에서는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신규 자금 조달이 추진되는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느는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을 기획·개발·생산하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공시 이후 연일 매수세가 이어지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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