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부터 기내 와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경연대회 ‘와인즈 온 더 윙(Wines on the Wing) 2026’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인즈 온 더 윙은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최고 와인 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올해 2월 기준 기내 와인이 국제 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총 20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레스티지석 기내 와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국가와 스타일의 와인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기내 환경과 기내식에 최적화한 와인 리스트를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일등석에서 서비스하는 와인 리스트는 최우수 퍼스트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프레스티지석에서 서비스하는 화이트 와인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란시스 엑스 갤러거(Francis X. Gallagher) 글로벌 트래블러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하며 하늘 위에서도 뛰어난 와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내 와인을 제공하기 위한 대한항공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세계 최대 기내 서비스 박람회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3곳에서도 기내 서비스 관련 13개 상을 받았다. 지난 6월부터는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까지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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