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뛰어난 토양에서 재배된 영덕 복숭아가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며 여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복숭아 장터는 영덕장터(남산1리 마을회관 앞)와 영해장터(영해휴게소 야외 판매장) 등 두 곳에서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제철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7번 국도와 인접한 입지 덕분에 휴가철 영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장터 운영에 앞서 참가 농가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운영 기간에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올해는 복숭아 수확기에 비가 적게 내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와 식감이 특히 뛰어난 고품질 복숭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장터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영덕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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