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대타 윤동희의 한 방이었다. 윤동희는 8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이 득점으로 한국은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선발 곽빈은 6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90개였다. 대만은 KBO리그 한화의 왕옌청 대신 20세 실업 투수 린이웨이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한국 타선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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