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전 수출입을 다루는 산에이 코퍼레이션은 홍콩 연결 자회사인 '삼발전기제조창(三発電器製造廠)'을 해산 및 청산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해당 자회사는 1978년 설립되었으며, 자본금은 2,500만 홍콩 달러(약 5억 엔)이다. 산에이 코퍼레이션이 현지 법인을 통해 100% 출자하고 있다. 앞으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여, 2027년 9월 말 처리를 목표로 청산을 종결할 예정이다.
해산 이유에 대해 산에이 코퍼레이션은 "다른 연결 자회사로 거점 기능의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을 일환으로 설명했다. 해당 자회사는 중국 광동성 둥관에 마련한 제조 거점의 판매 회사로서 소형 가전을 수출해 왔으나, 둥관 거점이 지난해 사업 환경 악화를 배경으로 해산 및 청산을 결의했다. 자회사는 해외 거점으로서 계속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향후 사업 전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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