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미국 메이저리그(MLS) 올스타 손흥민(LA FC)의 왼손 약지 반지가 포착, 결혼설이 확산되고 있다.
28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팬이 촬영한 영상 속 손흥민의 모습이 확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흥민이 왼손 약지에 반지를 단독으로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손흥민은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팬들과 만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제품이라고 추정했다. 실제 손흥민이 착용한 반지는 970만원 상당의 부쉐론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 밴드' 제품이다.
특히 손흥민은 사석에서 해당 반지를 단독으로 착용한 반면, 공식 행사에서는 기존에 착용해오던 티파니앤코 반지와 함께 레이어드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식 석상에서는 의식적으로 감춘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2년 공항 입국 당시에도 왼손 약지 반지가 포착,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2023년에도 같은 의혹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저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결혼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손흥민은 평소 손이 예쁘기로 유명해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손흥민도 이제 장가갈 때 됐다", "사석에서만 단독으로 낀 건 의미 있어 보인다", "좋은 아빠 발언까지 나오니 더 의심된다", "손흥민은 원래 반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확대해석하는 것 같다", "확실한 사실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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