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우디 선박 ‘NCC 가잘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사리 대변인은 “해당 선박이 후티가 선언한 사우디 관련 선박의 운항 금지 조치를 어기고 사전 경고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사일 공격을 받은 선박이 운항을 중단하고 회항했다”고 밝혔다.
NCC 가잘호는 사우디 국영 해운사 바흐리가 운용하는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이다.
후티는 지난 20일 사우디 관련 선박의 홍해 운항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홍해에서 사우디 선박을 잇달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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