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뉴스코퍼레이션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이마빌딩 아주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국제교류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디어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역량 증진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방뉴스코퍼레이션 산하 경제일보·아주일보·낀떼아주의 미디어 네트워크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청소년 활동 기반을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우선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청소년의 AI·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콘텐츠와 관련 사업도 함께 개발한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양 기관은 협약 기간이 끝나기 전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협약은 상호 협력 의사를 확인하는 것으로, 상대 기관에 별도의 법적 권리나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과 양규현 동방뉴스코퍼레이션 대표, 송정훈 경제일보 편집국장, 정원교 아주경제 팀장이 참석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는 고명진 회장과 송기출 부회장, 손수익·김상우 자문위원, 고기영 본부장, 이형남 목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출발점으로 세부 사업을 구체화하고, 청소년 활동과 국제교류, AI·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곽영길 회장은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주미디어그룹의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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