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관광객과 낚시객 등 17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모두 구조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15분께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의 중간 교각과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다만 바다쪽 다리 등에 1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 당국과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다.
시와 소방 당국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교량을 지나가던 통행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혹시 모를 인명 피해 발생이 있는지 수중 수색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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