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전환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낙폭은 제한되고 있지만 지수는 668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4포인트(0.09%) 내린 6684.4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에 장을 시작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뒤 하락 전환해 66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84억원, 591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개인은 472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20%), SK하이닉스(0.17%), 삼성전기(0.30%), KB금융(1.46%)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현대차(-0.12%), 삼성바이오로직스(-0.07%), 삼성생명(-1.42%)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5포인트(1.20%) 오른 757.1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32포인트(1.65%) 오른 760.54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알테오젠(2.50%), 에코프로(3.33%), 에코프로비엠(2.86%), 레인보우로보틱스(4.06%), 주성엔지니어링(4.89%), 리노공업(0.73%), 아이비엘바이오(1.24%)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원익IPS(-0.50%), HLB(-1.1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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