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인센티브 여행 견적 플랫폼 '마이랜드픽(MyLandPick)'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행사가 기업 인센티브 여행이나 단체여행을 준비할 때 필요한 일정과 조건을 등록하면 복수의 해외 랜드사로부터 견적을 받아 가격과 운영 방식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약 이후 결제와 정산 절차도 플랫폼 안에서 처리할 수 있어 기존에 이메일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점 대상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현지 랜드사로 제한했다. 회사는 업체 심사와 보증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 거래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마이랜드픽을 이용하는 여행사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규모의 크레딧을 지급하며, 제공된 크레딧은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기업 인센티브 여행을 비롯해 단체여행 수요가 점차 살아나면서 현지 파트너를 효율적으로 찾고자 하는 여행사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검증된 랜드사와 여행사를 연결하는 B2B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설립된 여행 플랫폼으로 항공권과 숙박, 투어·액티비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누적 회원 1000만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2조3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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