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24년 7월 출범한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향후 도 인권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6년 5월 제1기가 출범했는데, 제4기는 지난 2024년 7월에 14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120명의 도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위촉 후 인권 캠페인, 인권 모니터링, 정책 제안과 제보 등 생활 속 인권 보호와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각 시·군은 인권 캠페인과 인권 모니터링, 인권 독서·영화 토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권 증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전주·임실·순창 지역 지킴이단의 경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편의 인권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제안을 소개했다. 또한 익산과 진안 지킴이단은 생활 속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우수 제안과 제보 사례를 발표하며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 행정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했다.
도는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향후 도민인권지킴이단 운영과 인권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 후보자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일까지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농생명산업대상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생명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전북 대표 농생명 분야 시상이다.
올해는 △지속가능 농어업 △활력있는 농어촌 △미래먹거리 농생명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속가능 농어업' 부문은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은 농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및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미래먹거리 농생명' 부문은 식품과 식품소재, 미생물, 동·식물자원 등을 기반으로 기술과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 농어촌 마을, 농생명·축수산식품 분야 종사자, 학계 등 관련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농어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식품사업자와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농어촌 마을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 초 열리는 '2026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지속가능 농어업 분야 정윤섭씨(군산 한우농가) △활력있는 농어촌 분야 익산 성당면 회선마을 △미래먹거리 농생명 분야 고운주씨(김제 다복솔식품 대표)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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