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된 가운데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계절성 재난에 대비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해양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까지 연계한 참여형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망상해수욕장 개장식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누는 손길 따뜻한 마음 함께 하는 동해!'를 주제로 추진됐으며, 여름철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으로 많은 피서객이 찾는 시기에 맞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계절성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대응요령, 자원봉사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휴가문화 조성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자원봉사가 특정한 사람만 하는 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문화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참여 방법도 소개했다.
센터는 현장에서 배부한 홍보물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알리고,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해수욕장과 관광지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관광객 안내와 안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폭염 취약계층 지원,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등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강원랜드와 함께 추진하는 ESG 나눔사업 '생태살리기 그린 액션' 캠페인을 병행하며 해양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해변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 등에 함께 뜻을 모았다.
해양쓰레기 문제와 플라스틱 사용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 스스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도 해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 동안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전문화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과 폭염 예방 홍보, 재난 대응 자원봉사, 관광객 안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재난 예방과 환경보호,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의 예방 중심 안전문화와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윤상 동해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여름철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집중 홍보활동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와 안전문화, 환경보호를 하나로 연결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광객들이 휴가를 즐기면서도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 동안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안전문화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재난 대응 자원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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