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닛테츠 물류, 인도네시아 수도 근교에서 보세창고 서비스 개시

사진닛테츠 물류 제공
[사진=닛테츠 물류 제공]

일본제철 산하에서 물류 사업을 전개하는 닛테츠 물류의 인도네시아 법인 '닛테츠 물류 인도네시아'는 7월부터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서자바주 브카시에서 운영하는 강재 창고에서 보세 물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지난 5월에 보세물류센터(PLB) 인증을 취득했다. 이 회사의 다카오 마사후미 사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입 절차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물품을 현지에서 보관할 수 있는 보세창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보세물류센터 인증을 취득한 곳은 브카시 MM2100 산업단지에서 이 회사가 운영하는 강재 창고의 일부다. 부지 3만 3,000제곱미터 중 창고를 포함한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1만 제곱미터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5월에 인가를 취득하고 6월 말에 정부 측 절차를 마쳤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세창고 사업을 시작한다.

다카오 사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는 강재에 특화된 보세창고가 없어 경우에 따라 항만에 야적되는 바람에 흠집이나 녹이 발생하는 등 품질 관리상의 문제가 있었다. 기존 창고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수입업자로부터 강재 전문 보세창고 사업을 전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보세물류센터 인증 취득을 결정했다.

닛테츠 물류 인도네시아는 2013년에 설립되어 2014년에 MM2100 산업단지에 창고를 개장했다. 창고의 수용 가능 용량은 5만~6만 톤이다. 주로 일본계 자동차 제조업체나 이륜차 제조업체 등을 위한 강재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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