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포항시의회 출범…김철수 의장·조민성 부의장 선출

  • 제331회 임시회 개회…민생·정책·전문·책임 의회 구현 다짐

  • 6일, 상임위원장 선출로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제10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오른쪽부터 김철수 의장 조민성 부의장 사진포항시의회
제10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오른쪽부터 김철수 의장, 조민성 부의장). [사진=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가 3일 제10대 시의회 첫 회기인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전반기 의장에는 김철수 의원이, 부의장에는 조민성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 의장은 전체 의원 33명이 참여한 의장 선거 1차 투표에서 19표를 얻어 제10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김철수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모든 의원이 각자의 소신과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의정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조민성 의원이 1차 투표에서 19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조민성 부의장은 "의장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역할을 하겠다"며 "의원 모두가 존중 받고 함께 빛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 전원이 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포항시의회의 의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의회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정책의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의회 △견제와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책임의회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제10대 포항시의회 개원이 포항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당과 지역, 경험의 차이를 넘어 시민 행복과 포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