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헤매지 마세요"…토스에서 복합지원 신청

  • 서민금융진흥원, 토스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서비스 연계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토스 앱을 통해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간편하게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복합지원 서비스는 서민·취약계층이 금융, 고용, 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한 번에 상담받고 관련 기관의 지원 제도로 연계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4년 전면 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13만명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 제도를 연계했다.

그동안 복합지원 서비스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상담이나 '서민금융 잇다' 앱·웹, 1397 콜센터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서비스 연계로 앞으로는 토스 앱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토스 앱의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 메뉴에서 개인별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를 확인한 뒤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민금융 잇다' 웹으로 연결돼 고용·복지 등 관련 정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공공의료와 노후, 소상공인 분야까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의료 및 의료비 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와 협업해 노후 재무상담도 강화한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복합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공의료와 노후, 소상공인 등으로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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