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코스피, 2%대 급등하며 8580선 회복…삼전 5%·하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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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2% 넘게 오르며 8580선을 돌파했다. 전날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전날 8% 넘게 급등했던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로 돌아섰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1시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9.62포인트(2.26%) 오른 8584.2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2.05포인트(0.26%) 오른 8416.70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8584.27까지 올랐다.

개인은 175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조430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2조23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4.95%), SK하이닉스(2.45%), SK스퀘어(6.52%), 삼성전기(6.92%), 현대차(0.40%), 삼성물산(1.17%), 삼성생명(0.49%), HD현대중공업(0.8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8.49%)과 삼성바이오로직스(-2.49%)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7포인트(0.50%) 내린 916.0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4.64포인트(0.50%) 오른 925.21에 출발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325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5억원, 78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주성엔지니어링(13.53%), 원익IPS(6.79%), 이오테크닉스(3.29%), HLB(1.37%), 레인보우로보틱스(0.97%)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8.05%), 에코프로비엠(-5.57%), 알테오젠(-3.22%), 코오롱티슈진(-3.70%), 리노공업(-1.99%)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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