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의 '이스프링(eSpring) 정수기'가 미국위생재단(NSF)으로부터 세계 최다 수준의 오염물질 여과 성능을 검증받았다.
한국암웨이는 자사 이스프링 정수기가 미국위생재단(NSF)을 통해 전 세계 NSF 검증 정수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인 ‘170종 이상 오염물질 여과 항목’을 공식 확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NSF는 음용수 안전성과 정수 성능 등을 평가하는 미국의 비영리 공공보건·제품 인증기관이다. 정수기 성능과 안전성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인증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프링 정수기는 2024년 출시된 제품으로, 물속 미네랄은 유지하면서 3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오염물질을 걸러내도록 설계됐다. 1단계 프리필터는 침전물과 퇴적물을 제거하고, 2단계 디펜스가드는 미세플라스틱과 병원균, 포낭 등을 여과한다. 마지막 카본 블록 필터는 과불화화합물과 잔류 의약품 성분 등 다양한 오염물질 제거를 담당한다.
이스프링 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과 납·수은 등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과불화화합물, 잔류 의약품 성분 등 약 90종의 오염물질에 대해 NSF/ANSI 42·53·401 국제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NSF의 별도 시험 프로토콜을 통해 환경호르몬과 농약·제초제 관련 물질 등 80여 종 이상의 추가 오염물질 여과 성능도 확인받았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이번 확인은 이스프링이 확보한 170종 이상의 오염물질 여과 성능이 NSF로부터 공식적으로 검증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프링 정수기는 한국암웨이가 2024년 리뉴얼해 선보인 제품으로, UV-C LED 기술을 도입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정수 시스템을 갖췄다. 필터 교체 방식을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물 사용량과 필터 수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주방 환경에 따라 전환기 타입과 퍼싯 타입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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