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검사종합시스템 전면 개편…"리스크 관리 고도화"

  •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 개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검사·감독 체계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와 이상징후 탐지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검사종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고 상시감독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을 비롯해 검사·감독 담당자와 이상징후 검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방향과 주요 개선사항,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 모델, 이상징후 탐지 기능 고도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사업은 2020년 도입된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프로젝트다. 강화된 상시감독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LG CNS와 함께 사업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는 약 100억원 규모며 2027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은 단순한 IT 인프라 개선을 넘어 새마을금고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데이터 기반 검사·감독 체계를 구축해 회원과 지역사회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호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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