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등 10개 사업장에 설치

사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 유가족이 5일 오전 유성구청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사망자 5명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과 창원 1·2·3사업장, 아산사업장, 대전사업장, 대전 R&D센터, 보은사업장, 여수사업장, 판교 R&D센터에 설치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까지 필수 공정을 제외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에 돌입했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소중한 직원 다섯분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숨진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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