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진짜 성장, 체감 성장' 만들겠다"

  • 전북 몫 끝까지 챙기는 악착같은 도지사 다짐…1호 추진과제로 전북형 스타기업 육성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사진이원택 선거사무소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사진=이원택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도민의 삶 속에서 직접 도민에게 그 성장이 느껴지는 ‘진짜 성장! 체감 성장’을 반드시 일궈내겠다 ”고 강조했다.

이원택 당선인은 4일 “이번 선택은 단순히 도지사 한명을 뽑는 것을 넘어 전북이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당당히 서겠다는 다짐이자 선포였다 ”며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순간에도 끝까지 원칙을 지켜주셨고, 민주당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이원택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며 “전북의 미래를 믿고, 민주당을 믿고, 이재명 대통령을 믿어주신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며, 흔들리지 않는 전북의 자존심이 만들어 낸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전북의 대도약, 전북 성장의 과실은 반드시 사람과 지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도민의 삶 속에서 직접 도민에게 그 성장이 느껴지는 ‘진짜 성장! 체감 성장!’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공언했다.

민선9기 도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도청의 책상 위에서 정책을 만들기보다 현장에서 도민의 어려움을 듣고, 그 목소리가 예산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며 “도민께서 ‘도정이 달라졌다’, ‘내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성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추진할 1호 과제로는 전북성장공사를 중심으로 전북형 스타기업을 키우는 일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을 꼽았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불거진 갈등 해결에 대해 이 당선인은 “시·군과 진영, 세대와 계층을 넘어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필요한 일은 누구와도 손잡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달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92만4140표 가운데 47만3410표를 얻어 51.2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1970년 김제시 백구면 출신인 이 당선인은 전주시의원과 전주시장 및 전북도지사 비서실장,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한 뒤 제21대와 제22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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