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전격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탁상행정을 탈피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행정 사례를 발굴해 공직 사회 전반에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달 22일까지 시민들과 각 부서의 꼼꼼한 추천을 받아 개인 23건, 팀 18건 등 총 41건의 굵직한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이번 시민투표는 행정 내부의 자의적 평가를 배제하고 철저히 수요자인 시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용성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도 간소화해 김천시청 누리집 내 ‘시민마당 > 정책토론 >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투표자는 상정된 우수사례 중 개인 부문과 팀 부문에서 각각 마음에 드는 3개씩의 사례를 선택할 수 있다.
지자체 안팎에는 이번 투표가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거시적으로 김천시의 행정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개선에 직결되는 적극행정 사례를 뽑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 8개월 동안 김천시가 펼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이번 투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온라인 투표와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발하고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월 중 11건(개인 8건, 팀 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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