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6월 경륜경정 운영 일정과 주요 대회 계획을 발표했다.
31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경정은 매주 수·목요일 미사경정장에서 열리는 데 내달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휴장한다.
이에 따라 6월 첫째 주 경정은 4일 하루만 진행된다.
'KBOAT 경정 왕중왕전'은 상반기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해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대표 대회다.
시즌 성적과 획득 점수 등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가 선발되며, 한 해 성적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만큼 일반 경주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전략과 기량이 집중적으로 드러나는 경주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치는 무대로, 올 시즌 주요 선수들의 경기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시즌 초반 꾸준한 입상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과 최근 상승세를 보인 선수들이 함께 출전해 다양한 경기 양상이 예상된다.
결승전에서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략과 경험이 승부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현충일인 6월 6일에도 기존 일정대로 운영되며, 경주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정상 개최된다.
또한 경륜 상반기 최고 권위의 대회로 꼽히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은 6월 26∼ 28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각 등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해 상반기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로 마련된다는 게 경륜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6월은 경륜과 경정 모두 상반기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대회가 예정돼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흥미롭게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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