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에너지바우처 사업' 지원금 확대

  • 19만7000원으로 5만원 추가 지급…지원 기간도 늘려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비 사업인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확대 지원금이 기존 14만7000원에서 총 19만7000원으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30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급은 지난 1월 등유·LPG 사용가구에 대한 확대 지원 결정에 이어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과 같이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 중 등유 또는 LPG를 주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가구로, 지난해 에너지바우처 사용 이력에서 최근 구입 연료가 등유·LPG이거나 전체 사용액의 50% 이상을 등유·LPG에 사용한 세대다.

또한 지난 2024년도 사용 이력에서 마지막 구입 연료가 등유·LPG였거나, 현재 주 난방 연료로 등유·LPG를 사용하는 세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방식은 신규 신청의 경우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발급자의 경우 선불카드에 추가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폐기한 경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에 따라 카드 배부기간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사용기간은 10월 25일까지로 연장되며 이후에는 카드를 사용하거나 이월할 수 없다.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해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취·창업데이 운영…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청년이음전주서
​​​​​​​전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이음전주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취·창업데이’를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취·창업데이’는 취업과 창업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상담 지원의 날로, 전문 상담사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하루 동안 정보 제공과 1:1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취업 분야는 전주시 일자리센터와 원광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가 협력해 운영되며, 기초 취업 상담부터 진로 설정, 취업 준비 컨설팅 등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이음전주 AI면접실 활용 상담을 통해 AI 기반 면접 분석과 피드백 등 실전 취업 준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상담 이후에도 청년정책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연계, 지역 내 구인·구직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분야의 경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운영되며, 창업 준비부터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매월 경영전략과 회계·세무, 마케팅·디자인 중 하나의 분야로 운영되며, 시는 청년들의 창업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