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농진청과 맞손...K-인삼 사업화 확대 나선다

  • 정관장 연구 역량 기반 건강소재 사업 강화

KGC와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경기 과천사옥에서 K-인삼 및 농생명자원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
KGC와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경기 과천사옥에서 'K-인삼 및 농생명자원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

KGC는 지난 26일 경기 과천사옥에서 농촌진흥청과 'K-인삼 및 농생명자원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국내 농생명자원 생산기술 개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한다.

특히 인삼을 비롯한 농생명자원의 기능성과 산업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 데이터와 산업 동향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KGC는 정관장 브랜드를 통해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과 사업화에 참여한다. 국내 농생명자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급 체계 구축을 위한 생산기술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KGC는 현재 1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인삼과 홍삼, 건강 소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 연구 약 350건과 특허 380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KGC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K-인삼과 농생명자원의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관장이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K-건강기능식품 소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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