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복지 외부전문기관 협력 강화 나서

  • 월드비전·초록우산 등 5개 기관 참여…교육복지 담당자 배움자리·협의회 개최

  •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 확대 위한 지역사회 연계체계 구축

배움자리 및 협의회 행사 후 참석자 기념촬영사진충남교육청
외부전문기관 연계사업 배움자리 및 협의회 행사 후 참석자 기념촬영[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1일 아산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교육복지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기관 연계사업 배움자리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교육복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복지사와 연계학교 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등 아동·청소년 지원 분야의 전문기관 5곳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사업과 지원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교와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 담당자들의 지역연계 사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협의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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