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사절단, LG전자 평택 공장 방문···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협력 논의

  • 중동 맞춤형 HVAC 기술력 대거 선보여

LG전자의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 미국 보스턴 지사 사진LG전자
LG전자의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 미국 보스턴 지사 [사진=LG전자]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관계자와 투자기관, 데이터센터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UAE 사절단이 LG전자 평택 칠러 사업장을 방문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UAE 사절단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칠러공장을 방문해 냉난방공조(HVAC)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LG전자의 현지 필수 HVAC 시스템 협력을 논의했다. 오세기 LG전자 에코솔루션(ES) 연구소장 등은 UAE 사절단에게 직접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소개하며 차세대 HVAC 기술력과 생산 라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현재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지역에서 현지 맞춤형 상업용 냉방 솔루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중동이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이 집중되는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LG전자는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히트펌프 등 고효율 솔루션 수요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사우스의 대표 거점인 중동 시장에서 앞선 HVAC 기술 등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역량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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