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판사 출신이라는 것도 의아하다"고 비판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장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판사라는 것은 쌍방 얘기를 듣는데 익숙하다. 그전에 쉽게 예단하고 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판사 출신인 제가 처음 부대변인으로 당에 들어왔을 때 느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에서 '우리 주장 빨리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우리 주장이 맞는지 아닌지는 (먼저) 들어봐야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경기도지사 상대 후보인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과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일화 하지 않을 것 같다"며 "2년 뒤 총선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정치적 입지를 생각하면 쉽게 (단일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 키워드로는 '경기 대전환'을 꼽았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해야한다"며 "욕심이 아니고 경기도를 확 바꿀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