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어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범죄 경력 조회서를 확인하고 왔다"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 똬리를 틀어서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 죄를 지우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국정조사를 하더니 이제 12개 혐의를 지우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공소취소 특검은 (이 대통령의) 임기 연장을 위한 사회주의 헌법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에서 막아줘야 하지 않나. 이번 지방선거는 독재와 사회주의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한 선거"라며 "지난 겨울 우리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야당 탄압에 맞서 '우리가 추경호다'를 외치면서 추경호를 지켜냈다. 이제 그 추경호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키기 위해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다. 경제시장 추경호가 대구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당 지도부뿐 아니라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주호영·나경원·윤재옥 의원 등을 포함해 현역 의원만 40명 가까이 모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영상 축사를 통해 "대구는 정치시장이 아니라 경제시장이 필요한 때"라며 "대통령 취임 후 얼마 되지 않아 맞은 세계 금융 위기에서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는데 그 시점에 추 후보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비상경제 상황실장을 맡았다"며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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