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모여라" 달서구, 별빛캠프 숲속 힐링 공간 준공

  • 와룡·한실공원 잇는 '숲속 놀이터' 삼각 편대 완성… 랜드마크 기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청소년 체험공간과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산책로를 갖춘 도심 숲속 힐링공간인‘달서별빛캠프 숲속모험놀이터’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 사진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청소년 체험공간과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산책로를 갖춘 도심 숲속 힐링공간인‘달서별빛캠프 숲속모험놀이터’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 [사진=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청소년을 위한 역동적인 체험 시설과 보행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한 산책로를 결합한 도심 속 복합 힐링 공간 조성을 마쳤다. 구는 지난 30일 '달서별빛캠프 숲속모험놀이터'와 '무장애나눔길'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숲 치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문을 연 숲속모험놀이터는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3층 규모의 트램펄린 중심 시설로 설계됐다. 1층은 영유아용 공간, 2층과 3층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코스로 꾸며져 연령별 이용이 가능하다. 안전요원 배치와 CCTV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함께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들도 소나무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턱이 없는 완만한 경사로로 설계됐다. 쉼터에서는 탁 트인 앞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달서구 주민 정 모씨(42)는 "좋은 놀이 시설이 생겨서 기쁘다. 아이들과 자주 찾을 생각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시설이 모든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치유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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