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아시아 ETF 시상식서 4관왕…'올해의 운용사'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2026 ETF Awards’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아시아 상장지수펀드(ETF) 시상식에서 최고 운용사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상품 경쟁력과 투자자 교육 등 전반적인 ETF 생태계 기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일 홍콩에서 열린 ‘2026 ETF Awards’에서 ‘올해의 ETF 운용사(ETF Manager of the Year)’를 비롯한 주요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아시아 자산운용 전문 매체 Asia Asset Management(AAM)가 주관한다.
 
이번 시상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핵심 부문인 ‘올해의 ETF 운용사’를 수상했다. 이 부문은 단순 수익률뿐 아니라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 출시, 온·오프라인 투자자 교육 활동 등 ETF 시장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개별 상품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올해의 테마형 패시브 ETF(Thematic Passive ETF of the Year)’에, ‘ACE KRX금현물 ETF’는 ‘올해의 원자재 ETF(Commodity ETF of the Year)’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또한 국내 ETF 도입과 시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프타임 어치브먼트 어워드(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투자자 수요에 맞춘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는 한편 세미나, 가이드북,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AM은 1995년 설립된 금융투자 전문 저널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동향을 분석해온 매체다. 매년 국가별 운용사를 대상으로 성과와 시장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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