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말5초’ 글로벌 연휴 정조준…롯데마트, 외국인 프로모션 강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일본의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 등 황금연휴를 맞아 외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본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코네스트’와 협업해 롯데마트 전용 할인 쿠폰을 선보인다.
여행 계획 단계부터 쇼핑 수요를 조기 선점하고, 일본 투숙객 비중이 높은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점과 연계해 투숙객 전용 할인 바우처를 지급한다.
외국인 거점 점포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광복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러기지택, 여행용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윤여령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 담당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서 차별화된 상품과 맞춤형 혜택, 압도적인 쇼핑 편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이 다시 찾는 매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정까지 주문받는다”…G마켓, ‘스타배송’ 마감 연장

[사진=G마켓]
G마켓이 빠른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문 마감 시간을 자정까지 확대한다.
G마켓은 오는 28일부터 ‘스타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하는 도착보장 서비스다. 동탄 메가센터를 기반으로 한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판매자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나뉜다. 이번 자정 마감은 풀필먼트 상품에 우선 적용된다.
앞서 G마켓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스타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저녁 8시에서 밤 11시로 연장했는데, 이 기간 오후 8시에서 11시 사이 매출이 작년 명절 연휴 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자 밤 11시 마감 시간을 유지해왔다.
이번 연장으로 소비자는 늦은 시간에도 익일 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셀러 입장에서도 주문 가능 시간이 늘어나 추가 매출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G마켓은 향후 물류 인프라와 운영 효율을 개선해 스타배송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과 함께 도심 속 숲 가꾼다”…현대백화점, 서울숲 친환경 정원 조성 첫 삽

지난 2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정원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 서울시 및 생명의숲 관계자들이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내 정원 가꾸기’ 첫 식재를 진행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도심 속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내 정원 가꾸기’ 첫 식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내 정원 가꾸기는 고객이 8개 정원 중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기부하면 현대백화점이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식재 행사에는 정원 기부에 동참한 고객들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 서울시 및 사단법인 생명의숲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무와 초화류 등 약 2000본의 식물을 심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여러해살이풀과 계절꽃 등 식물 2000본을 추가로 식재해 공간을 한층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조성되는 약 800㎡ 규모 ‘그린프렌즈 가든’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공개된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벤치와 조명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고객 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굿즈에서 패션으로…CJ온스타일 “KBO 스카프·키링 인기”

나른 방도 스카프 등 CJ온스타일 X KBO(한국프로야구) 굿즈를 착용한 응원 모습 및 스타일링을 담은 숏폼 콘텐츠 [사진=CJ온스타일]
한국프로야구(KBO)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관련 상품(굿즈)이 식음료를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KBO 굿즈를 출시한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도 스카프와 경량 양우산, 스타디움백 키링 등 패션 소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출시 이후 열흘간 누적 판매 수량 3만5000개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 중 패션 카테고리 비중이 52.8%를 차지했다.
CJ온스타일은 초기 흥행에 힘입어 지난 20일부터 네이버, 29CM 등 외부 플랫폼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KBO 리그 팬들에게 굿즈는 단순 기념품을 넘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팬덤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상품 기획으로 연결해, 팬덤 커머스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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